9월 28일 (목),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은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.
본 행사에는 베트남 각계 주요인사와 한국 동포 인사, 각국 외교단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. 최영삼 대사와 베트남측 주빈 응우옌 밍 부(Nguyen Minh Vu) 외교부 수석차관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.
또한 행사장에는 한국 상품 전시, 농산물 시식, 전통문화 체험 등 참석자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. 아울러, 한국무용과 K-pop 커버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 하에 진행되었습니다.
출처: Korean Embassy in Vietnam